성우전자, 지난해 순익 101억원…전년대비 41.1% 급성장

성우전자(081580)가 지난해 순익 10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41.1% 급성장했다.

성우전자는 25일 공시를 통해 2014년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4억원으로 전년 1,479억원 대비 5.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71억원 대비 41.2% 증가했다.

성우전자는 휴대폰의 전자파 차단장치인 쉴드캔을 제조하고 있으며 휴대폰 카메라 부품인 VCM(VOICE COIL MOTER)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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