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 (주)SKC, 한국주강 등 3개기업에 대한 공모주 청약 첫날, 주물강 제조업체인 한국주강의 1그룹(근로자 주식저축 및 증권저축)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19일 청약 집계 증권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한국주강 1그룹이 1백87.8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피혁원단생산업체인 영창실업 1그룹 및 한국주강 3그룹이 각각 1백5.79대 1, 55.64대 1 에 달했다.
이밖의 경쟁률은 ▲ 비디오 테이프를 생산하는 (주)SKC 1그룹의 경쟁률이 47.54대1 ▲영창실업 3그룹 25.65대 1 등이었다.<강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