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20일 국내 대표 식이섬유음료 ‘미에로화이바’를 희석음료 형태로 만든 ‘미에로화이바 진(眞)’을 출시했다.

‘미에로화이바 진(眞)’은 출시 이후 23년 동안 사랑 받아온 ‘미에로화이바’를 원액으로 만든 것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희석하여 즐길 수 있는 게 제품의 특징이다.

물과 제품의 비율을 조절하여 순한맛, 베스트맛, 진한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냉동실에 살짝 얼려 슬러쉬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또는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과일 화채 등을 만들 때 미에로화이바 진(眞)을 첨가하면 상큼한 맛과 함께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미에로화이바 진(眞)’ 1L에는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100g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인 식이섬유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성분이다.

현대약품 식품부문 마케팅팀 유재영 팀장은 “최근 희석음료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 제품도 원액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며 “원액의 경우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만들 때 미에로화이바 진(眞)을 첨가하면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부족해진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어 몸매관리 및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를 방문하면 ‘미에로화이바’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조리법들이 소개되어 있는 ‘미에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