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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그룹은 ‘2013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마감하고 공채 1기 신입사원 30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총 1,250여 명이 몰려 약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합격자는 1차 실무면접, 인ㆍ적성검사, 2차 임원면접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이번 공개채용은 우수인재를 확보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웰크론ㆍ웰크론강원ㆍ웰크론한텍ㆍ웰크론헬스케어 4개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 출범 후 처음으로 기획됐다. 선발된 인원은 관리ㆍ영업ㆍ기술ㆍ연구ㆍ설계ㆍ생산 등 전 부문에 고루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웰크론그룹은 선발된 신입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3일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입사원 연수교육은 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의 특별강연, 비즈니스 매너 교육, 가족사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이날부터 4개 계열사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사진설명
이영규(맨앞줄 가운데) 웰크론그룹 회장과 공채 1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6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웰크론그룹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을 핵심인재로 육성, 2022년 그룹매출 2조원 달성을 위한 핵심동력을 확보하는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웰크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