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12~13일 장흥면에서 ‘제6회 양주 장흥문화예술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에는 장흥 대표 동아리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관객 장기자랑,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노인들의 멋진 주름을 심사하는 ‘주름은 내가 최고’와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골든벨을 울려라’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축제기간 장흥면사무소가 발행한 초청장을 가져가면 장흥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 민속박물관, 자생수목원 등 이 지역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