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동(앞줄 오른쪽 세번째) KB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봉사활동에 앞서 진행된 기념촬영을 위해 하트를 그려 보이고 있다. KB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이날 영등포구와 양천구 독거노인 100가구를 방문해 창문 및 현관문에 뽁뽁이와 문풍지를 부착해주고 보온내의와 목도리·장갑·양말 등의 방한용품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