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대구에 새 보금자리


19일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서 이기섭(왼쪽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김범일 대구시장,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정동창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참석자들이 비전선포식을 하고 있다. 산단공은 이날 행사에서 'KICOX2020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고 2020년 입주기업 10만개사, 근로자수 150만명을 목표로 '산업, 기술, 문화가 융합하는 혁신산업단지 창조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