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수준별 사이버과외사교육비 증가로 깊게 패인 학부모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중ㆍ고생을 위한 인터넷 전문 교육 사이트가 오픈했다.
㈜미래와교육(대표 김영기ㆍwww.iwillpass.net)은 100여명의 현직 유명학원 강사들이 1만 강의 이상의 콘텐츠를 교과서, 단원별로 세분화해 중ㆍ고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취약한 과목이나 단원을 자신이 원하는 강사로부터 1:1로 공부할 수 있는 '아윌패스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윌패스넷은 100여명의 현직 유명학원 강사들이 주주로 참여해 수 년간의 학원 운영과 강의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 직접 강의 컨텐츠 및 교재ㆍ문제지 등을 제작한다.
특히 동영상 강의로 학원에서 직접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100% 살렸으며, 난이도 및 교과과정을 일목 요연하게 분리해 공부하는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는 교과서별ㆍ수능대비별ㆍ학습자 수용형에 따라 분류돼 있고, 그 외에 시험대비 특강, 이벤트 특강 등의 특별강좌가 있다. 한 강좌 당 7분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수강은 1, 3, 6, 12개월 종합반과 단과반, 24개월 종합반이 수강료는 과목과 개월 수에 따라 1만원부터 다양하다.
최석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