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5색 테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벡스코 야외전시장에 마련된 워터파크(사진)는 짜릿한 7개의 슬라이드를 비롯, 3개의 대형 풀과 유아 전용 풀, 체온 유지시설 등이 마련돼 안전 사고의 우려 없이 온 가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홈런페스티발’은 타격, 도루테스트 등 야구 이론과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는 야구교실 및 야구과학관이 준비됐다. 또 프로선수들의 훈련용 로봇팔 투구기를 이용한 타격 체험관과 실제 마운드에서 자신의 투구속도를 확인 할 수 있는 투구 체험관 등 생생한 야구의 재미를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된다.
이와 함께 살아있는 곤충과 세계 각국의 희귀 곤충 표본 5,000여점이 전시되는 공룡 곤충 대탐험전, 아프리카 야생의 대탐험을 경험할 수 있는 원숭이 학교 부산공연 및 아프리카 대 탐험전, 아이들의 친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코몽 녹색 놀이터 시즌 2가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