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스마트폰 청구서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청구서’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청구서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이달 사용요금과 항목별 상세내역, 지난 4개월간의 요금 등을 확인하고 직접 요금납부까지 할 수 있다. 청구서 장기 보관도 가능해 매월 청구금액을 비교ㆍ분석할 수도 있다. 매월 청구서가 도착하면 알림창이 떠 청구서 분실 등의 걱정도 없애준다.
스마트 청구서는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OS) 이상이 설치된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다. 아직 SK텔레콤 가입자만 이 앱을 쓸 수 있지만 앞으로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