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진로 채권 담보로 640억원 금전대여 결정

입력 2003.06.11 00:00:00 수정 2003.06.11 00:00:00
대한전선은 11일 공시를 통해 법정관리중인 ㈜진로에 채권 793억원 어치를 담보로 640억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채권회수 예정 기간은 6개월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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