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태평양의`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가 발매 1년 만에 100만개 판매라는 기염을 토했다. 태평양은 지난 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이 불황 속에서도 하루에 약 2,740개, 분단위로는 1분에 약 2개 꼴로 팔리며 화장품 전문점 동종 점유율 1위(닐슨 소매점 지표조사 기준)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평양은 `라네즈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스페셜 디자인 세트`를 출시하기로 했다. 은색 용기 전면에 반짝이는 불꽃놀이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담았으며 트윈 케이크 외에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주는 펄 베이스(10㎖)를 덤으로 준다. 첫 생일과 100만개 판매 기념으로 특별히 디자인 된 제품으로 한정 판매된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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