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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10월 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울산시 달동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한다.
서울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역삼 자이'는 지하3층 지상 최대 31층 3개 동으로 ▦59㎡(이하 전용면적)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14㎡ 86가구다. 이 아파트는 GS건설이 역삼동 일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다. 강남 중심부인 테헤란로와 접해 있으며 도성초ㆍ진선여고 등이 가깝다.
울산 남구 달동에 들어서는 '울산 센트럴자이'는 울산 중심부인 현대백화점 인근에 들어선다. 76~108㎡ 288가구와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