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현대(02~733-6312)에서 「작가와 생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도화(陶畵) 및 생활자기전시를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다.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자기에 옮겼다. 머그세트와 접시등 고급생활자기도 선보인다. 출품작가 서세옥, 이우환, 황규백, 황영성, 유희영의 작품에 사인을 넣어 500세트 한정 제작했고, 작가 장욱진, 황영성의 작품을 넣은 머그와 아트타일도 제작했다. 이밖에 노은님, 김애영, 조정현, 이수종, 김종인, 최성재들의 도예작품들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