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경보 ‘주의’ 발령

작년 9ㆍ15 정전사태 이후 처음

전력거래소는 6일 오전 11시 5분 전력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전력경보 주의가 내려진 것은 지난해 9.15 정전 사태 이후 처음이다

주의는 예비전력 300만 ㎾ 미만 200만 ㎾ 이상인 상태가 10분 이상 지속하거나 순간적으로 250만 ㎾ 미만이 되면 발령된다. 오전 11시18분 현재 예비전력은 288만㎾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