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했다.
18일 코스피200 선물 9월물은 전일 종가보다 5.10포인트(2.05%) 상승한 254.0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691계약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48계약, 648계약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2.63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0만9,485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580계약 늘어난 8만637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