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러시아 신용등급 BB+로 강등… 투자등급 아래로 추락

국제신용평가사 S&P가 러시아의 신용 등급을 투자등급 미만인 BB+로 강등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S&P는 러시아가 경제 위기를 겪자 작년 12월에 “이르면 2015년 1월 중순에 러시아의 신용 등급을 투자등급 미만으로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