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매장내 1,000원숍인 에코마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마트’는 1,000원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으로, 지난해 10월 이랜드 패션사업부와 바이더웨이가 업무제휴를 맺고 편의점내에 숍인숍 형태로 진출했다. 오픈 초기 오피스가, 주택가 등 10개 점포에서 생활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50여종의 상품을 시판했지만 현재는 22개의 점포에서 13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