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 강북지역 설명회 성황

서울경제신문사와 한진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국순회 증권투자설명회」가 25일 하오 서울 강북지역에서 열렸다.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첫날 투자설명회에는 강북지역 주식투자자 3백여명이 참석, 경제평론가이자 증권전문가로서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프로그램 등 경제뉴스진행자로 유명한 엄길청 AP경제정보연구소장과 한진투자증권 이재학리서치센터팀장이 강연하는 증권투자전략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투자자들은 ▲엔화환율변동 ▲국내수출 경기동향 ▲시중 유동자금의 증시유입가능성을 문의하는 등 증시주변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음 투자설명회는 26일 하오 3시30분부터 인천시 남구 구월동 경기은행본점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