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집안에서 보안, 건강진료, 오락, 교육,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산업자원부는 16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산업 가운데 하나인 지능형 홈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갖고 4대 분야 12개 실천과제를 선정, 시행하기로 했다.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단이 마련한 추진전략에 따르면 홈 네트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존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에 대응되는 홈서비스통합공급자(HSA) 업종을 새로이 육성한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