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이 3일 독립 재무설계 전문 업체인 ‘W에셋’과 공동 마케팅, 교육, 금융상품 자문업무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과 W에셋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 대상 설명회 및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양측이 보유한 투자 정보, 자산관리 관련 콘텐츠를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금융상품 자문업무 및 영업활동 지원 등과 관련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W에셋은 120여명의 국제공인종합재무설계사(CFP)를 포함해 약 1,5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