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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기아차 모닝 2만777대 자발적 리콜
입력
2010.06.11 17:00:58
수정
2010.06.11 17:00:58
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의 모닝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13일부터 지난 2월5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2만777대이며 연료주유구 파이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샐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14일부터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08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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