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20% 유상증자 실시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정보통신(대표 李宰源)은 20%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12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주당 발행가는 6,500원, 발행 주식수는 40만주이고 3월 5일을 기준으로 등록된 주주에게 1주당 0.2주의 비율로 배정한다. 금융기관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는 이 회사는 증자대금 26억원을 차입금 상환 및 신규 투자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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