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비료·부국철강 주식 액면가 5천원으로

신한종합비료 부국철강등 주식액면가 1만원인 장외등록주식들이 잇달아 액면가를 5천원으로 분할했거나 분할을 추진하고 있다.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장외등록기업인 신한종합비료(대표 노주철)가 지난 10일 주식액면가를 1만원에서 5천원으로 분할한데 이어 부국철강(대표 남상규)도 지난 8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식액면가를 1만원에서 5천원으로 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