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 아로나민은 1963년 개발된 이래 46년간 사랑 받고 있는 장수의약품이자, 종합비타민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일동제약은 사용자의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알맞은 ‘아로나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성분과 함량을 다양화한 시리즈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는데, 지난 2004년 발매한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중장년층으로부터 사랑 받아온 기존 ‘아로나민골드’에 항산화 성분을 보강해 젊은층과 여성을 타깃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는 기존‘ 아로나민골드’의 활성비타민B군에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항산화 성분이란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은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반면, 방어인자인 항산화 효소는 감소시킨다. 이러한 활성 산소는 공해, 복잡하고 바쁜 생활패턴,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체내 유해활성산소의 위험이 알려지면서 비타민C와 E, 아연, 셀레늄 등의 항산화 성분이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에 함유된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완화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활성비타민 B군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의 피로물질을 분해ㆍ배설시켜 육체피로와 신경통을 개선시켜주고,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눈의 망막세포막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신경, 근육, 눈의 피로에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아로나민씨플러스에 함유된 비타민C와 E, 아연, 셀레늄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증가한 체내 유해활성소를 억제해 주며, 다양한 미네랄 성분, 철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