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강남 세곡연두 어린이집에서 열린 '헌 옷 패션쇼! 나도 패션왕'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헌 옷으로 개성 있게 맵시를 뽐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생기한의원이 '세이브 더 스킨-헌 옷으로 피부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아이디어 기업 '위핌'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며 한화L&C가 친환경 프리미엄 유아용 매트 '칼라메이트'를 협찬했다. 헌 옷을 단순히 낡은 옷이 아닌 피부건강을 지키고 아토피와 건선 등 피부질환 환자들의 증상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옷'으로 인식하고 즐겨 입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진제공=위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