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수기 당선작 선정

주택금융공사는 25일 주택연금 가입자 5,000명 돌파를 기념해 실시한 체험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주택연금 가입 후 안정된 노후를 보내는 시각장애인 부부의 감동적 사연을 담은 정채현(서울 송파)씨의 ‘집이 효자렸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2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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