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무료 논술특강

KTF는 도서출판 데모스와 공동으로 농어촌 소도시 지역의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무료 논술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13일에는 전북 정읍고를 방문하여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26일 태백시 장성여고 특강에 이어 두번 째다. 이 행사는 KTF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Think Kor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농어촌 소도시 지역의 학생들에게 전문가의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한국일보 문화부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 소설가 백우영 삼성언론재단 연구위원이 담당한다. KTF 현병렬 사회공헌팀장은 “일선기자 및 데스크로 30여년 간 경험을 축적한강사의 논리적 글쓰기가 학생들의 논술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02)201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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