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 아시아(Forbes Asia)’가 발표한 ‘최우수 아시아 200대 기업(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
최우수 아시아 200대 기업은 포브스가 매년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매출액 1조원 규모 이하 기업의 ▦성장성 ▦가치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공적인 경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것.
매출, 순이익, 시장가치 및 5개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주당이익(EPS), 주가수익배율 등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루어지는데 국내에서는 동양기전, 한섬, 하이트, 선진, 영원무역 등 7개사가 포함됐다.
한편 중외제약은 올 들어 ‘존경 받는 30대 한국기업’(IBM-동아일보), ‘연속 이익증가 기업’(조선일보), ‘노사문화 우수기업’(노동부) 등에 선정됐으며 이번 포브스지 ‘최우수 아시아 2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가치를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포브스는 1917년 창간된 미국 유수의 경제잡지로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등과 함께 영향력 있는 4대 경제잡지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