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엔지니어링 김억조 대표 등 부산지역 5개 벤처기업이 ‘올해의 부산 벤처기업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는 20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2013 부산벤처기업인’ 시상식을 열고 시상했다.
김 대표는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이용, 환경오염방지 등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 외에도 강철 이상의 강도와 절연성 높은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엔클로져 전문제조 기업인 박스코의 김호성 대표와 코노텍 박성백 대표, 동서기연 김광곡 대표, 삼성정밀 배두식 대표 등이 각각 수상했다./부산=곽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