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야" 조문하는 생존학생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단원고 학생들이 30일 오후 고대안산병원에서 퇴원한 뒤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날 조문에는 세월호에서 구조된 74명 가운데 입원 중인 4명을 제외한 70명이 참가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