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산업은행등 중소기업 지원실적 우수 : 서울경제

금융감독위원회는 27개 은행의 9월중 중소기업 지원실적을 평가한 결과 기업, 산업, 광주, 보람, 경남은행이 가장 우수한 은행들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반면 충북, 평화, 부산, 서울,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지적됐다. 금감위는 매달 은행의 중소기업대출실적, 수출환어음매입실적, 당좌대출금리,만기연장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은행과 부진은행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