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착각


A man had been drinking at the bar for hours when he mentioned something about his girlfriend being out in the car. The bartender, concerned because it was so cold, went to check on her. When he looked inside the car, he saw the the man's friend, Dave, and his girlfriend kissing one another. The bartender walked back inside, and told the drunk that he thought it might be a good idea to check on his girlfriend. The fellow staggered outside to the car, saw his buddy and his girlfriend kissing, then walked back into the bar laughing. "What's so funny?" the bartender asked.

"That stupid Dave!" the fellow chortled. "He's so drunk, he thinks he's me!"

한 남자가 몇 시간째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자친구가 차 안에 있다는 얘기를 꺼냈다.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걱정이 된 바텐더는 여자가 괜찮은지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차 안에서는 여자친구가 남자의 친구인 데이브와 키스하고 있었다. 바텐더는 안으로 들어와 술꾼에게 나가서 여자친구를 보고 오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남자는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친구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웃으면서 바 안으로 돌아왔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바텐더가 물었다.

"멍청한 데이브!" 남자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완전히 취해서 자기가 나인 줄 알아요!"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