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사업본부(사장 이강종)가 5일 동대문과 분당에 장외사업소 2곳을 연다.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과 분당선 야탑역 근처에 들어설 이곳 사업소는 수용인원 2,500명 규모로 40개의 투표창구를 갖추고 있다.
이로써 경륜 장외사업소는 상봉, 일산, 수원에 이어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
경륜사업본부는 이외에도 이달 중순 장안평과 산본에도 사업소를 개설키로 하는 등 올해말까지 장외사업소를 9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대문사업소(02) 3393_0010∼3, 분당사업소(0342)703_57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