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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월 PMI 49.7, 예상치 밑돌아
입력
2012.02.22 22:26:51
수정
2012.02.22 22:26:51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민간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민간조사업체 마킷이코노믹스는 2월 유로존 제조ㆍ서비스업 복합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9.7을 기록해 전 달 50.4보다 낮아졌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수치가 50보다 높으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2월 PMI가 50.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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