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자유무역협정 제의’/중미 지도자들

【워싱턴=연합】 중미 각국 지도자들은 오는 5월 클린턴 미 대통령과 예정된 미·중미 정상회의 때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제의할 것이라고 온두라스의 델마 판팅 외무장관이 29일 말했다.미 일간경제전문지 저널 어브 커머스지는 중미국가들이 미국에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제의할 예정이며 중미국가에 대한 관세특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판팅 장관이 밝혔다고 31일자에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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