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주식저축] 한국투자신탁

[근로자 주식저축] 한국투자신탁 우량 대형株 중심 보수적 운용 한국투자신탁증권은 근로자주식저축의 발매를 자산관리형 영업의 시금석으로 삼고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최상의 인력의 최고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이 한투의 최대 강점이다. 간접투자상품만 살펴봐도 주식편입비율 50%이상의 근로자주식투자신탁 펀드와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전환권이 주어지는 랩어카운드형 펀드, 뮤추얼펀드 등으로 세분해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근로자주식투자신탁(주식50% 이상 편입펀드)의 경우 가입 대상고객이 연말정산 혜택과 함께 일정수익을 실현하려는 보수적인 성향이므로, 실적우량 대형주를 중심으로 약관상 편입비율인 50%를 편입 운용하면서, 주식시장 하락시에는 주가지수선물을 편입 손실을 헷지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보수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랩어카운트형펀드는 고객이 주식시장의 흐름을 예측, MMF와 공격형펀드(주식편입80%이상)간 전환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펀드이므로, 실적우량주 및 지수관련 우량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운용으로 주식시장의 흐름에 맞춰 고객이 주식시장의 예측만으로도 펀드의 수익을 예측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은 상품 특성을 반영하여 고객이 수익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원칙이다. 판매전략은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고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 제공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자산관리형 영업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객들이 크게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양분될 것으로 보여지며, 간접투자를 선호하는 고객들도 어떤 특정의 펀드 집중보다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의한 분산투자를 선호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한국투자신탁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자산관리형 영업을 지향할 예정이다. 리테일사업본부장 윤시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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