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경 베스트 히트 상품]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에이지컨트롤'

항산화효과 'ORAC 3000' 함유


겨울철은 피부 보호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계절이다.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하루가 다르게 생기와 탄력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TNS가 지난해 5~6월에 1,032명의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처 노화를 인식하지 못했다.'가 70%로 가장 높았고, '노화 관리 제품을 일찍 사용하지 않은 것을 후회 한다.'고 응답한 경우도 73%나 됐다. 즉 평균적으로 많은 여성들이 노화의 징후가 시작된 후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노화방지(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해 노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이 점에 주목해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의 꼼꼼한 관리를 통해 노화진행을 방지하고 더욱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인 '에이지 컨트롤 라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플라워 ORAC 3000 과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성분(EGCG)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ORAC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해서는 하루에 ORAC 3000 이상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라인에는 5 가지 붉은 꽃 (매리골드, 제라늄, 팬지, 데이지, 새플라워)에서 추출한 플라워 ORAC 3000 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 산소가 피부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느슨해진 피부 결을 촘촘하게 채워줘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해준다. 제품을 하루 바르는 분량만으로도 블루베리 11개, 토마토 5개 반, 키위 3개 반을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만큼의 항산화 지수 ORAC 3000을 피부에 공급해준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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