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대한투자신탁증권' - 소병윤 홍보실장
대한투자신탁증권은 지난 33년 동안 한국 자본시장의 개척자로, 자본시장의 초대형 기관투자가로서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라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투자 노하우는 투자신탁 부문에서 부동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2000년 6월 종합증권사로 전환한 이후, 증권회사 이미지를 보완, 명실공히 투신사 뿐만 아니라 증권사로서도 선두 증권사군에 진입하기 위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 동안 '대투니까 안심','종합자산관리서비스 클래스원','대세에 투자하라 갤롭코리아'등의 광고를 잇따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대투증권 만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고객의 수익률로 직워을 평가하는 증권회사-대한투자신탁증권'편을 내보내고 있다.
이 광고는 고객과 직원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다는 약속을 '고객님 덕분에 저도 이만큼 컸습니다'라는 멘트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고객에게 어떠한 효용을 가져다 줄 수 있는가'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 효과적인 광고는 고객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대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성장이 곧 직원 성장의 시발점'이라는 고객중심 기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