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 주식운용부문 사장 정한기씨

유진자산운용은 자산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정한기 전 NH투자증권 상무(53)를 주식ㆍ채권 운용 및 마케팅 부문 사장으로, 김기봉 전 하이자산운용 상무를 자산운용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진자산운용은 기존 김동건 대표이사 사장과 정 신임사장의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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