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3,000억 채권 발행 예정

SetSectionName(); 우리금융지주, 3,000억 채권 발행 문승관기자 skmoon@sed.co.kr 우리금융지주가 회사채 상환자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3,000억원어치의 채권을 발행한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6~7월에 만기 도래하는 총 6,0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차환하기로 했다. 발행일은 다음달 15일이며 6,000억원 중 3,000억원은 이미 발행을 마쳤고 나머지 부족분을 충당하는 것이다. 우리금융지주의 한 관계자는 "오는 6~7월 중에 만기가 돌아오는 총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한다"며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질 때 미리 차환자금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평가와 한신정평가는 우리금융지주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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