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업체인 테스가 삼성전자로부터 본격적인 수주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8일 오전 11시 3분 현재 테스는 전 거래일 보다 400원(3.08%)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테스에 대한 분석보고서에 서 삼성전자 수주에 따라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로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됨에 따라 4ㆍ4분기 매출액은 315억원으로 전년비 2,0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전환하는 등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