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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막걸리 누보'도 팔아
훼미리마트, 가막 1만2000병
김태성기자 kojjang@sed.co.kr
올해 재배한 국내산 햅쌀로 만든 '막걸리누보'가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19일 보졸레누보 발매일에 맞춰 막걸리누보인 '가막'을 내놓고 1만2,000병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375㎖ 용량에 5,000원으로 패트병이 아닌 유리병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도수는 10도로 현재 주요 백화점에서 예약 판매중인 상품보다 3도 더 낮다.
같은날 GS25도 100% 국내산 친환경 햅쌀로 만든 '참살이 햅쌀 막걸리' 판매를 시작한다. 500㎖ 한 병에 2,400원인 이 제품은 생막걸리로 천연탄산을 함유해 감칠맛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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