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직항편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22일부터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에 취항하는 대한항공은 화ㆍ금ㆍ일요일 주 3회 운항하는 직항편에 대해 여행 대리점 및 예약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티켓판매에 나선다. 라스베이거스 노선에는 301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출발편은 <st1:time o:ls='trans' Hour='21' Minute='40' w:st='on'>오후9시40분</st1:time> 인천에서, 복편은 <st1:time o:ls='trans' Hour='0' Minute='50' w:st='on'>0시50분</st1:time>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