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매수에 상승했다.
3일 코스피200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22%) 오른 256.0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714계약을 내다팔았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999계약과 744계약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43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15만3,419계약,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389계약 늘어난 10만6,935계약을 기록했다./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