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쿨케이·디기리, 집유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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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쿨케이·디기리, 집유 2년 선고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쿨케이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병역 기피 혐의로 기소된 뮤직비디오 감독 겸 모델 쿨케이(27·본명 김도경)와 힙합그룹 허니패밀리 멤버 디기리(29·본명 원신종)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조한창 부장판사는 29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두 사람이 군 입대를 피할 목적으로 가짜 고혈압 판정을 받은 점이 인정된다"면서 "다만 이들이 특별한 전과가 없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과 신체검사 재검 결과 현역 복무 판정을 받은 점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쿨케이와 디기리는 당초 병무청의 신체검사에서 현역 입대 대상자인 2급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2006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브로커에게 200만원을 주고 혈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 뒤 병무청 신체검사 재검에서 고혈압으로 공익근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쿨케이 관련기사 ◀◀◀ ☞ 손태영과 결별 쿨케이 '아픔' 모두 털었나 ☞ 손태영과 결별 쿨케이… 눈물의 사연들.. ☞ 쿨케이와 결별아픔 손태영 '또다른 열애중(?)' ☞ 쿨케이와 결별 손태영 "이제 사랑 못믿겠다" 눈시울 ☞ 쿨케이 "손태영, 돌아와줘" 후회의 눈물(?) ☞ 손태영 "쿨케이와 결별의 진실 알려주고 싶다" 고백 ▶▶▶ 스타들의 군생활 관련기사 ◀◀◀ ☞ 입대 류수영 "여친, 기다려 달라" 깜짝 고백 ☞ 이정, 양아버지 김흥국처럼 '해병대 입소' ☞ 군인 강타-양동근 '짝대기' 하나와 둘의 차이 ☞ 상병 김태우 "물 티슈 두 장으로 전신샤워 해봤다" ☞ 현역→공익 판정 에릭 "더이상 연기 안한다" 군입대 ☞ 법원근무 김종민 어리버리? 이젠 '법률통' ☞ 제대 꽃미남배우 '군에서 뭔짓을 당했길래!'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조성민, 최진실 유산 노리고 장례식장 지켰나" ☞ 국민여가수 이애리수, 80년간 생존사실 숨긴 이유는… ☞ 중견배우 K씨 "연예인지망생 사기? 나도 피해자!" ☞ 경찰 출석 故안재환 누나 돌연 '말바꾸기' 왜? ☞ "아직도 이런일이!" 소속사 여가수 상습 성폭행·촬영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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