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후원하는‘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가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8년째 후원하고 있는 이 행사는 대한주부클럽 연합회가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홀로 어른을 초청, 국가와 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기성 세대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담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위로잔치는 ‘강부자 쇼’ 및 외부가수 초청, 주부클럽 예술공연단, 마당극 전문 예술단 초청 등 다채로운 공연 관람이 펼쳐 졌고 선물 증정 등 순서도 마련됐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황은영 상무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