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주방용품 브랜드 '만센스'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 주방용품 전문브랜드 ‘만센스’가 22일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7층 생활매장에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만센스’가 22일 오픈했다.

만센스는 본 업체 상품 외에도 폴란드그릇, 네덜란드의 해외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인 얀센코도 수입 판매하는 브랜드. 현재 만센스 매장에서는 폴란드 그릇이 입점 돼 있으며 다음 주부터 만센스와 얀센코도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이 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내집 주방 분위기를 바꾸려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폴란드 그릇은 인체에 무해한 백토로 제품을 만들고 친환경 안료를 사용, 1,250도의 높은 온도로 구워 납과 카드뮴 등 유해성분이 없고 미국 FDA와 식약청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서 주부고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만센스는 신규 오픈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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