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내년 설명절에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해 특사 고려”

입력 2013.12.23 13:39:19 수정 2013.12.23 13:39:19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 새해에는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좋겟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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