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달(10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친환경 논의 생태계를 취재한 다큐멘터리 '드렁허리 춤추는 논'(SBS) 등 네 편을 선정, 23일 시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중증장애인 권선하씨의 교통리포터 분투기를 담은 다큐 '300일의 기록, 선하씨의 특별한 도전'(TBN대구교통방송), 안중근 의사의 재판을 둘러싼 법적 논란과 의문점을 추적한 '안중근, 끝나지 않은 재판'(법률방송), 노근리 사건의 진실을 규명한 '노근리는 살아있다'(청주MBC) 등이다.